•  
  •  
  •  
  •  
  •  
  •  
  •  
  •  
  •  
  •  
  • 현재 로그인 회원만 편집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비회원 편집요청 이용)
파이널 판타지 64
Final Fantasy VI: The Interactive CG Game
Final Fantasy SGI Demo
정식명
Final Fantasy VI: The Interactive CG Game
통칭
Final Fantasy 64
Final Fantasy SGI Demo
FFVI Interactive CG Game
형태
실시간 3D 인터랙티브 기술 데모
개발
스퀘어
제작 국가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공개 시기
1995년 8월
공개 행사
SIGGRAPH '95
실행 환경
Silicon Graphics 워크스테이션
SGI Onyx 계열로 전해짐
기반 작품
《파이널 판타지 VI》
등장 캐릭터
티나 브랜포드
로크 콜
섀도
주요 제작진
키타세 요시노리
타카하시 테츠야
나리타 켄
하시모토 카즈유키
노무라 테츠야
나오라 유스케
토키타 타카시
이토 히로유키
사카구치 히로노부 등
주요 현존 자료
스크린샷
PS1 배포 디스크 수록 영상
온라인 재업로드 영상
스태프 크레딧 기록
개발자 인터뷰
주요 로스트 대상
SIGGRAPH 현장용 인터랙티브 데모 프로그램
SGI 워크스테이션 실행 파일
원 개발 데이터
마우스 조작 가능한 원본 빌드
행사장 시연 환경 전체
현재 상태
소실됨
목차
1. 개요2. 명칭3. 내용4. 기술적 배경5. 제작진6. 닌텐도64용 게임이라는 오해7. 공개와 현존 자료
7.1. SIGGRAPH '95 현장 데모7.2. Square's Preview Extra 디스크7.3. 온라인 영상
8. 로스트 미디어로서의 범위9. 수색 과정
9.1. 1994년~1995년: FF6 이후 실험 단계9.2. 1995년 8월: SIGGRAPH '95 공개9.3. 1995년 말~1996년: 닌텐도64 신작 오해 확산9.4. 1996년: PlayStation용 샘플 디스크 배포9.5. 1997년: 개발자 인터뷰와 PlayStation 선택 배경9.6. 2000년대: 취소 게임·미공개 게임 커뮤니티에서 재정리9.7. 2010년대~2020년대: 영상 보존과 디스크 데이터베이스화9.8. 2020년대: 로스트 미디어 위키의 `lost playable tech demo` 정리
10. 주요 가설11. 현재 상태12. 작성 시 주의13. 외부 링크


1. 개요 [편집]

파이널 판타지 64는 1995년 스퀘어가 SIGGRAPH '95에서 공개한 실시간 3D 기술 데모 《Final Fantasy VI: The Interactive CG Game》의 후대 통칭이다. 영어권에서는 Final Fantasy SGI Demo라고도 불린다.[FFWIKI]

이 문서에서 다루는 로스트 미디어의 본체는 닌텐도64용으로 발매될 예정이던 정식 게임이 아니라, 1995년 SIGGRAPH 현장에서 실제로 조작 가능했던 SGI 워크스테이션용 인터랙티브 데모 프로그램이다. 이 데모는 《파이널 판타지 VI》의 캐릭터인 티나, 로크, 섀도를 3D 폴리곤 캐릭터로 표현하고, 마우스 커서의 움직임으로 전투 명령을 입력하는 실험적 전투 데모였다.[FFWIKI][FFWIKI2]

현재 이 데모의 영상은 일부 현존한다. 1996년 도쿄 게임쇼에서 배포된 PlayStation용 디스크 《Square's Preview Extra: FF VII Sample & SIGGRAPH '95 Works》에는 SIGGRAPH 데모의 영상 자료가 수록되었고, 이 디스크 자체도 수집가 데이터베이스와 실물 소장 기록으로 확인된다.[FFWIKI2][TGDB][VGCollect]

그러나 영상 자료와 실제 조작 가능한 데모는 별개다. 현재 공개적으로 확인되는 것은 녹화 영상, 스크린샷, 스태프 크레딧, 개발자 발언뿐이며, SIGGRAPH에서 실행되었던 원본 데모 프로그램, SGI 워크스테이션용 실행 파일, 원 소스·데이터는 공개적으로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로스트 미디어 위키 분류상으로는 `부분적으로 발견됨`보다 소실됨이 더 적절하다. 발견된 것은 데모의 영상 기록이지, 데모 자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2. 명칭 [편집]

이 데모의 정식명은 Final Fantasy VI: The Interactive CG Game이다.[FFWIKI2] GameStaff@wiki도 해당 항목을 FINAL FANTASY VI THE INTERACTIVE CG GAME로 정리하고, 공개 시기를 1995년 8월, 개발사를 스퀘어로 기재한다.[STAFF]

`Final Fantasy 64`라는 이름은 당시 잡지와 팬덤이 닌텐도64, 당시명 Ultra 64와 연결해 추측하면서 생긴 통칭이다. Unseen64는 이 데모의 이미지가 서구권에 전해졌을 때 일부 잡지가 이를 닌텐도64용 신작 《파이널 판타지》의 모습으로 추측했으나, 이후 《Final Fantasy VII》가 PlayStation으로 발표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정리한다.[U64]

따라서 문서 제목은 한국어 통칭인 `파이널 판타지 64`를 사용할 수 있지만, 본문에서는 반드시 정식명 `Final Fantasy VI: The Interactive CG Game`을 함께 적어야 한다. 이 항목을 `닌텐도64용 파이널 판타지 VII`이나 `취소된 N64판 FFVII`처럼 쓰면 부정확하다.

3. 내용 [편집]

데모는 《파이널 판타지 VI》의 캐릭터 세 명을 3D로 구현한 전투 장면 중심의 짧은 기술 시연이었다. 등장 캐릭터는 티나 브랜포드, 로크 콜, 섀도이며, 영상에서는 세 캐릭터가 골렘 또는 괴물형 적을 상대로 전투하는 장면이 보인다.[FFWIKI][FFWIKI2]

조작은 일반적인 콘솔 컨트롤러가 아니라 마우스 커서 움직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예를 들어 커서를 특정 형태로 움직이면 소환수 바하무트가 공격하는 식의 명령 입력이 가능했다는 설명이 남아 있다.[FFWIKI][U64]

그래픽은 당시 기준으로 실시간 폴리곤 전투를 보여 주는 것이 핵심이었다. 사카구치 히로노부는 1997년 인터뷰에서, 이 데모가 100% 실시간 폴리곤 기반 전투 장면을 목표로 한 실험이었다고 설명했다.[SHMUP]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FF6 이후 스태프에게 시간이 생겼고, 새 하드웨어와 다음 창작 방향을 생각하며 SGI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해 실험 영상을 만들었다고 말했다.[SHMUP]

4. 기술적 배경 [편집]

이 데모는 스퀘어가 새로 도입한 Silicon Graphics 계열 워크스테이션에서 제작되었다. Final Fantasy Wiki는 SGI Onyx 및 Indy2 워크스테이션, Alias PowerAnimator, Softimage 3D를 사용했다고 정리한다.[FFWIKI] Final Fantasy Wiki의 별도 문서도 이 데모가 SGI Onyx와 Indy2에서 제작되었고, 모델은 PowerAnimator, 애니메이션은 Softimage 3D를 이용했다고 설명한다.[FFWIKI2]

1997년 개발자 인터뷰에서 사카구치는 당시 스퀘어가 SGI 워크스테이션과 차세대 하드웨어용 렌더링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었고, 이를 다음 게임에 활용할 수 있을지 시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SHMUP] 그는 프레임 단위의 느린 렌더링이 아니라, 새 게임에서 실시간으로 비주얼을 표현할 방법을 개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SHMUP]

이 데모는 후속 《Final Fantasy VII》의 방향에 큰 영향을 주었다. 사카구치는 SIGGRAPH용 FF6 CG 데모가 20MB를 차지했고, 그 정도의 시각적 임팩트를 실제 게임으로 구현하려면 CD-ROM 형식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SHMUP] 그는 카트리지 ROM 기반 게임은 가격이 높아지고 용량도 제한되었지만, CD-ROM을 사용하면 2장 구성 게임을 5,800엔 정도에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SHMUP]

5. 제작진 [편집]

GameStaff@wiki는 이 데모의 주요 제작진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STAFF]
  • Director
    키타세 요시노리
  • Visual Image Supervisor
    타카하시 테츠야
  • Chief Programmer
    나리타 켄
  • CG Programmer
    하시모토 카즈유키
  • Graphic Design
    노무라 테츠야, 나오라 유스케, 다시마 마나부, 시부야 타카미치, 오다치 타카유키, 타나카 요이치
  • 3D Design & Animation
    사카키바라 모토유키, 카야노 토모히로, 아라이 히로시
  • Planner
    토키타 타카시, 이토 히로유키
  • Programmer
    요시이 키요시, 하라타 히로시, 카와이 히로시
  • Executive Producer
    사카구치 히로노부

이 명단은 이 데모가 단순한 잡지용 이미지나 콘셉트 아트가 아니라, 당시 스퀘어의 실제 개발진이 만든 내부 기술 실험이었다는 점을 보여 준다.

6. 닌텐도64용 게임이라는 오해 [편집]

`파이널 판타지 64`라는 오해는 크게 세 가지 이유로 생겼다.

첫째, 스퀘어의 주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당시까지 닌텐도 플랫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파이널 판타지 VI》도 슈퍼패미컴용 게임이었기 때문에, 차기작도 닌텐도 차세대기로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강했다.

둘째, 데모 제작에 쓰인 SGI 기술은 닌텐도64, 당시 Ultra 64 개발 환경과도 연상적으로 연결되었다. 닌텐도64 하드웨어에도 SGI가 관여했기 때문에, 일부 매체와 팬은 SGI 데모를 닌텐도64용 파이널 판타지의 예고로 해석했다.[FFWIKI2][U64]

셋째, 1996년에 배포된 PlayStation용 디스크의 명칭이 혼란을 키웠다. Phoenix Games의 수집 자료 설명은 해당 디스크 표지에는 《Final Fantasy VII》 관련 표기가 있지만, 실행하면 `Final Fantasy VI the Interactive CG Game`이라는 타이틀이 표시되어 혼동이 생겼다고 설명한다.[PHOENIX]

그러나 이 데모는 닌텐도64용으로 만들어진 실행 게임이 아니었다. Phoenix Games는 이 데모가 완성 게임이 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스퀘어가 《파이널 판타지》를 3D 환경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탐색한 기술 실험이었다고 설명한다.[PHOENIX] Final Fantasy Wiki도 스퀘어가 당시 닌텐도64에 확정적으로 참여한 것은 아니며, 데모의 기술은 이후 PlayStation용 《Final Fantasy VII》와 후속작의 FMV 렌더링에 활용되었다고 정리한다.[FFWIKI]

7. 공개와 현존 자료 [편집]

7.1. SIGGRAPH '95 현장 데모 [편집]

데모는 1995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SIGGRAPH '95에서 공개되었다.[SHMUP][STAFF] 사카구치는 1997년 인터뷰에서 당시 미국 최대급 CG 컨벤션인 SIGGRAPH에서 차세대 RPG가 어떤 모습일지 실험하기 위해 이 데모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SHMUP]

이 현장 데모는 단순 영상 재생이 아니라, 마우스 조작을 포함한 인터랙티브 데모였던 것으로 전해진다.[FFWIKI][U64] 바로 이 원본 시연 프로그램이 현재의 핵심 로스트 대상이다.

7.2. Square's Preview Extra 디스크 [편집]

1996년에는 PlayStation용 비매품 디스크 《Square's Preview Extra: FF VII Sample & SIGGRAPH '95 Works》가 배포되었다.[FFWIKI2][TGDB] TheGamesDB는 이 디스크를 일본 NTSC-J PlayStation용 자료로 등록하고, 1995년 Silicon Graphics 콘셉트 데모가 수록되어 있다고 설명한다.[TGDB]

VGCollect도 이 디스크의 아이템 번호를 SLPM-80048, 발매년을 1996년, 플랫폼을 PlayStation Demo, 퍼블리셔를 Squaresoft로 등록하고 있다.[VGCollect] Muuseo의 개인 소장 기록은 이 디스크가 1996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도쿄 게임쇼 '96에서 배포되었다고 적는다.[MUUSEO]

이 디스크는 영상 자료를 보존하는 데 매우 중요하지만, SGI 데모 자체의 실행 파일은 아니다. PlayStation에서 재생되는 것은 데모의 녹화 영상과 FFVII 샘플 자료이지, SIGGRAPH 현장처럼 마우스로 조작하는 원본 프로그램이 아니다.

7.3. 온라인 영상 [편집]

현재 유튜브와 기타 동영상 사이트에는 `Final Fantasy VI - Siggraph'95 Works`, `Final Fantasy VI: The Interactive CG Game - SGI DEMO` 등 여러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있다. 대부분은 《Square's Preview Extra》 디스크에 수록된 영상 또는 그 재녹화본으로 보인다.

이 영상들은 데모의 시각 자료와 일부 동작을 확인하는 데 매우 유용하지만, 조작 가능한 빌드가 발견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8. 로스트 미디어로서의 범위 [편집]

이 항목에서 로스트 미디어로 볼 수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 SIGGRAPH 현장용 인터랙티브 데모 프로그램이다. 이것이 가장 핵심적인 로스트 대상이다. 현재 일반 대중이 실행할 수 있는 SGI 워크스테이션용 데모 파일은 발견되지 않았다.

둘째, SGI 워크스테이션 실행 환경 전체이다. 데모가 SGI Onyx 계열 워크스테이션과 특정 그래픽 소프트웨어·입출력 장치를 전제로 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단순 실행 파일만으로도 완전 재현이 어려울 수 있다.[FFWIKI][FFWIKI2]

셋째, 원 개발 데이터와 소스 코드이다. 3D 모델, 애니메이션 데이터, 마우스 입력 처리, 전투 이벤트, 카메라 시퀀스, 렌더링 설정 등이 이에 해당한다. 현재 공개적으로 확인되는 것은 스크린샷과 영상뿐이다.

넷째, SIGGRAPH 당시의 완전 시연 기록이다. 현존 영상은 주로 편집된 홍보 영상이며, 실제 행사장 시연 전체, 관람객 반응, 모든 가능한 입력 결과를 보여 주는 영상은 확인되지 않는다.

다섯째, 잡지 보도 원본과 오보 경위이다. 일부 잡지가 이를 닌텐도64용 차기 《파이널 판타지》로 추측했다는 설명은 후대 자료에 남아 있지만, 당시 서구권 잡지들의 모든 원문과 비교 정리는 아직 완전히 대중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다.[U64][PHOENIX]

9. 수색 과정 [편집]

9.1. 1994년~1995년: FF6 이후 실험 단계 [편집]

사카구치 히로노부는 1997년 인터뷰에서, 《파이널 판타지 VI》가 끝난 뒤 스태프에게 시간이 생겼고, 새 하드웨어와 차기작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실험 영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SHMUP]

이 단계에서 스퀘어는 아직 차기 《파이널 판타지》의 최종 하드웨어를 확정하지 않았고, SGI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해 실시간 3D 표현의 가능성을 시험했다.[SHMUP]

9.2. 1995년 8월: SIGGRAPH '95 공개 [편집]

1995년 8월, 《Final Fantasy VI: The Interactive CG Game》이 SIGGRAPH '95에서 공개되었다.[STAFF][SHMUP] GameStaff@wiki는 공개 시기를 1995년 8월, 개발사를 스퀘어로 기재한다.[STAFF]

사카구치는 이 데모가 100% 실시간 폴리곤 기반 전투 장면을 중심으로 했고, 차세대 RPG가 어떤 모습일지 시험하기 위한 CG 기반 게임형 인터랙티브 데모였다고 설명했다.[SHMUP]

9.3. 1995년 말~1996년: 닌텐도64 신작 오해 확산 [편집]

데모 이미지가 서구권에 전해진 뒤, 일부 게임 잡지는 이를 Ultra 64 또는 닌텐도64용 새 《파이널 판타지》의 이미지로 추측했다.[U64][PHOENIX] 당시 스퀘어의 주력 RPG가 닌텐도 플랫폼에 있었고, SGI와 닌텐도64의 기술적 연상이 강했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겼다.

그러나 이 데모는 실제 닌텐도64 개발 빌드가 아니었다. Square가 데모를 제작하던 시점에는 어느 콘솔에 차기작을 낼지 확정하지 않았고, 데모는 플랫폼 독점 개발물이 아니라 기술 실험에 가까웠다.[FFWIKI][SHMUP]

9.4. 1996년: PlayStation용 샘플 디스크 배포 [편집]

1996년 도쿄 게임쇼에서 《Square's Preview Extra: FF VII Sample & SIGGRAPH '95 Works》가 배포되었다고 Muuseo 기록과 여러 데이터베이스가 정리한다.[MUUSEO][VGCollect][TGDB] 이 디스크에는 《Final Fantasy VII》 체험판과 SIGGRAPH '95 영상 자료가 들어 있었다.[FFWIKI2][PHOENIX]

이 디스크가 현존하면서 데모 영상은 비교적 널리 보존되었다. 그러나 이 시점에도 인터랙티브 데모 자체가 배포된 것은 아니었다.

9.5. 1997년: 개발자 인터뷰와 PlayStation 선택 배경 [편집]

1997년 일본 잡지 인터뷰에서 사카구치는 SIGGRAPH 데모와 PlayStation 선택의 관계를 설명했다.[SHMUP] 그는 FF6 CG 데모가 20MB를 차지했고, 그 시각적 임팩트를 실제 게임으로 구현하려면 CD-ROM 형식이 필요했다고 말했다.[SHMUP]

이 인터뷰는 `Final Fantasy 64`라는 통칭의 오해를 풀어 주는 핵심 자료다. 즉 이 데모는 닌텐도64용 게임의 취소판이라기보다, 《Final Fantasy VII》가 3D와 CD-ROM 중심의 프로젝트로 향하게 만든 실험물이었다.

9.6. 2000년대: 취소 게임·미공개 게임 커뮤니티에서 재정리 [편집]

2000년대 이후 Unseen64, Lost Levels, 로스트 미디어 위키류 사이트들은 이 데모를 `Final Fantasy 64`라는 통칭 아래 다시 정리했다.[U64] Unseen64는 2008년 해당 데모를 소개하며, 일부 잡지가 닌텐도64 신작으로 추측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고 설명했다.[U64]

이 시기부터 수색 대상은 `N64판 파이널 판타지`가 아니라, `SGI에서 구동된 원래의 조작 가능한 데모`로 좁혀졌다.

9.7. 2010년대~2020년대: 영상 보존과 디스크 데이터베이스화 [편집]

2010년대 이후 《Square's Preview Extra》 디스크는 수집가 데이터베이스와 덤프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었고, 영상도 유튜브 등에 다수 재업로드되었다.[VGCollect][TGDB] 이로 인해 데모 영상은 더 이상 희귀한 자료가 아니게 되었다.

반면 SGI 원본 빌드는 여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Final Fantasy Wiki와 Final Fantasy Wiki 문서는 현존 영상과 스크린샷을 기반으로 데모 내용을 설명하지만, 실행 가능한 빌드가 발견되었다고 쓰지는 않는다.[FFWIKI][FFWIKI2]

9.8. 2020년대: 로스트 미디어 위키의 `lost playable tech demo` 정리 [편집]

영어권 Lost Media Wiki는 이 항목을 `Final Fantasy VI: The Interactive CG Game aka "Final Fantasy 64" (lost playable tech demo; 1995)`로 정리한다.[LMW]

이 명칭이 핵심을 잘 보여 준다. 영상 기록은 남아 있지만, 플레이 가능한 기술 데모 자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10. 주요 가설 [편집]

  • 닌텐도64용 정식 게임설
    가장 오래된 오해다. 일부 잡지와 팬덤은 이 데모를 닌텐도64용 새 《파이널 판타지》 또는 《Final Fantasy VII》의 초기 버전으로 받아들였다.[U64][PHOENIX]
    현재 공개 자료 기준으로 이 설은 부정된다. 데모는 SGI 워크스테이션용 기술 실험이었고, 정식 닌텐도64 게임 빌드가 아니었다.[SHMUP][PHOENIX]
  • Final Fantasy VII의 직접 프로토타입설
    데모의 카메라, 전투 연출, 실시간 폴리곤 캐릭터 표현이 《Final Fantasy VII》의 방향에 영향을 준 것은 맞다.[FFWIKI][SHMUP]
    그러나 이 데모가 곧바로 《Final Fantasy VII》의 플레이 가능한 프로토타입이었다고 보는 것은 부정확하다. 등장 캐릭터도 FFVI의 티나, 로크, 섀도이고, 시스템도 별도 기술 실험에 가깝다.[FFWIKI2]
  • 원 SGI 워크스테이션 보존설
    데모가 행사장에서 실제로 실행되었으므로, 당시 스퀘어 내부 또는 관계자 보관 창고에 SGI 워크스테이션, 하드디스크, 데이터 백업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이다.
    그러나 현재 공개된 보존·덤프·실행 보고는 없다.
  • 소스 코드·모델 데이터 내부 보관설
    제작진과 회사 규모를 생각하면 스퀘어 내부 아카이브에 3D 모델, 애니메이션, 소스 코드, 영상 캡처용 데이터가 남아 있을 가능성은 있다.
    다만 1990년대 중반 SGI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환경은 현대 일반 PC와 달라 보존 난도가 높고, 공개 자료는 없다.
  • Square's Preview Extra 수록 영상으로 충분히 발견되었다는 설
    일부 이용자는 PS1 디스크에 영상이 수록되어 있으므로 `Final Fantasy 64`가 발견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TGDB][VGCollect]
    그러나 이 문서의 로스트 대상은 조작 가능한 인터랙티브 데모다. 영상 자료는 현존하지만, 원본 프로그램은 없다. 따라서 `발견됨`이 아니라 `소실됨`으로 두는 편이 정확하다.
  • 당시 잡지 스크린샷이 실제 N64 화면이라는 설
    당시 이미지를 닌텐도64 게임 화면으로 소개한 매체가 있었지만, 현재는 SGI 워크스테이션 기반 데모 화면으로 보는 것이 맞다.[U64][PHOENIX]
    문서에는 `닌텐도64 화면`이라고 쓰면 안 된다.
  • CD-ROM 필요성을 입증한 전환점설
    사카구치의 1997년 인터뷰에 따르면, 이 데모는 20MB를 차지했고, 이 정도의 비주얼을 실제 게임으로 구현하려면 CD-ROM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게 했다.[SHMUP]
    이 설은 단순 팬 추정이 아니라 개발자 인터뷰에 근거한 설명이므로, 문서의 핵심 배경으로 넣는 것이 좋다.
  • FFVII Sample Disc와 원 데모 혼동설
    《Square's Preview Extra》는 PlayStation용 디스크이고, SIGGRAPH 영상과 FFVII 샘플을 담은 홍보 디스크다.[VGCollect][TGDB]
    이 디스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원 인터랙티브 데모의 발견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11. 현재 상태 [편집]

현재 `파이널 판타지 64`, 즉 《Final Fantasy VI: The Interactive CG Game》의 영상 자료는 발견되어 있다. 1996년 《Square's Preview Extra: FF VII Sample & SIGGRAPH '95 Works》에 수록된 영상, 온라인 재업로드, 스크린샷, 스태프 크레딧, 개발자 인터뷰가 남아 있다.[FFWIKI2][TGDB][STAFF][SHMUP]

그러나 1995년 SIGGRAPH 현장에서 조작 가능했던 원본 인터랙티브 데모 프로그램은 발견되지 않았다. SGI 워크스테이션용 실행 파일, 원 소스 코드, 모델 데이터, 완전한 시연 환경도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로스트 미디어 위키 분류상으로는 소실됨이 가장 적절하다. 다만 문서 안에서는 `영상은 현존`, `데모 본체는 소실`이라고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12. 작성 시 주의 [편집]

이 항목은 다음과 같은 오해를 피해야 한다.
  • `파이널 판타지 64는 닌텐도64로 개발되던 FFVII다` → 부정확하다.
  • `Square's Preview Extra 디스크가 있으므로 데모가 완전히 발견되었다` → 부정확하다. 디스크에는 영상이 있을 뿐, SGI 원본 데모가 없다.
  • `Final Fantasy VI의 리메이크였다` → 부정확하다. FFVI 캐릭터를 쓴 실시간 3D 기술 실험이었다.
  • `닌텐도64 화면이다` → 부정확하다. SGI 워크스테이션 기반 데모다.
  • `아무 자료도 없다` → 부정확하다. 영상, 스크린샷, 스태프 크레딧, 인터뷰는 남아 있다.

정확한 표현은 다음과 같다.
  • `1995년 SIGGRAPH에서 공개된 스퀘어의 실시간 3D 인터랙티브 기술 데모`
  • `후대에 Final Fantasy 64로 불렸으나 닌텐도64용 정식 게임은 아니었다`
  • `영상 자료는 현존하지만, 조작 가능한 SGI 원본 빌드는 공개적으로 발견되지 않았다`

13. 외부 링크 [편집]